'뭐지? 이 감각… 지금까지 맛본 적 없어!!'
한번 발을 들인 사람은 그 땅에서 영원히 머물며 돌아오지 않는다….
그런 수수께끼의 공동체에 관한 소문을 듣고 취재를 위해 그곳에 찾아간 르포라이터 이즈미.
그러나 그곳은 일그러진 욕망의 왕국이었다…?!
이즈미는 비밀을 알게 된 이유로 협박당해 마을에 머무르게 되고,
눈이 가려진 채 남자들에게 당하는 의식, 사랑을 높이는 집회, 그리고 계속되는 조교….
처음으로 겪는 다양한 행위 때문에 쾌락의 늪에 빠져버릴 것 같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