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비정기] 밤하늘의 성좌

[비정기] 밤하늘의 성좌

우사미 코무사
BL
밤하늘의 별빛처럼 은은하게 서로의 마음에 스며드는 두 남자의 이야기. 평소와 같은 아침. 똑같은 사람들과의 인사. 변함없는 이 도시가 좋다. 하지만 평소와 다른 건―. 카페 '문 리버'에서 일하는 리오는 최근 가게에 자주 오는 남자 손님이 읽는 『별의 거문고』에 눈길이 간다. 그 책은 리오가 어릴 때 자주 읽었던 것으로, 이를 계기로 그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. 조용한 가게 안. 그가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면, 리오의 마음은 일상에서 이야기 속 세계로 빠져들어 가게 된다. 어딘가 가까이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감싸고 있는 의문의 손님. 그의 정체는 바로….